가지 '이렇게' 먹어야 암세포가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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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이렇게' 먹어야 암세포가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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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의 건강 효능은 셀수 없을만큼 많은데, 수분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칼륨의 성분으로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줘 혈압을 낮추고 뇌졸증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지의 효능 중 가장 뛰어난것은 바로 암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풍부하다는것을 들수있는데요,

 

 

이는 브로콜리나 시금치의 약 2배의 함량을 자랑하며 가지의 영양분들이 체내 장 내부에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후두암, 대장암, 위암을 현격하게 낮춰 준다고 합니다. 이런 가지를 제대로된 조리법으로 드시지 않다면 아무런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다고 하니 지금부터 가지의 효능을 높여서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암세포를 죽이는 '가지효능 높여서' 먹는 법

 

1. 가지 쪄서 먹기

 

하단영상참고

 

생가지를 쪄서 먹는것은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넣어 조리하는 것보다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겐산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으로 대표적인 이 성분은 노화 및 성인병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웰빙성분으로 가지속에 클로로겐산의 함량은 100g당 271mg이며 가지를 찌는 시간에 따라 더 많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쪄서 먹게 될 시, 칼슘 및 영양과 항산화 효과가 크게 증가하며, 반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끓이게 되면 그 영양분이 대폭 감소된다하니 꼭 쪄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2. 들기름과 섭취하기

 

하단영상참고

 

특히 가지는 들기름과 궁합이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지에 들어있는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과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되어 이 두성부 모두 들기름과 조리할때 체내 흡수가 용이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가지의 폭신한 속살 덕에 들기름의 열량 공급이 쉬워져 소화 및 고혈압 조절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주로 볶음이나 말린 나물에 사용되는 들기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족한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각종 성인병과 염증성 질환, 관절염에 도움을 주고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줘 치매예방에도 좋습니다. 가지에 풍미가 돋워주는 정도의 양으로 비린 맛을 없애주고 소화흡수율을 더욱 높여줄것입니다. 

 

3. 가지 삶은 물 버리지 않기

 

하단영상참고

 

진한 보라색을 띠는 가지의 껍질에는 아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각종 항산화 성분들 중에서도 효능이 가장 탁월합니다. 이는 토마토에 비해 3배 브로콜리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았는데 항산화 활성이 높아지면 면역기능과 노화방지,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주고 신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 및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안토시안은 물에 오래 담그면 영양소가 파괴되어 살짝 헹궈주는것이 좋습니다. 가시 삶을때 나오는 물에는 항암효과, 당뇨,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므로 물을 그대로 버리지 말고 그냥 차처럼 마셔도 좋습니다. 

 

■ 영양이 풍부한 가지물 만드는법

 

 

1. 적당히 자른 가지 1~2개를 냄비에 담고 (소금첨가는 자율적으로)

2. 냄비에 물을 가득넣어 끓여줍니다.

3. 물이 끓으면 약불로 줄여 5분간 우려서 식혀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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